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돈도 버는 일석이조 만보기 앱

요즘은 스마트폰 동작 센서를 이용한 만보기 앱들이 많습니다.

동작센서를 이용하여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면 현금이나 포인트 등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만보기 앱을 설치하여 이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데요.

제가 사용해 보았거나 현재 사용 중인 만보기 앱 중에서 쓸만한 것들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토스 만보기

토스 만보기는 지난번 토스 포인트 모으기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던 내용인데요.

하루 동안 걷는 걸음 수에 따라서 랜덤하게 토스 포인트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걸음, 4천걸음, 6천걸음, 9천걸음, 1만걸음을 달성할 때마다 버튼을 눌러서 바로 포인트를 받거나 복권을 긁어서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획득한 토스 포인트는 토스페이로 결제할 때 결제금액에서 차감하여 사용하거나 현금으로 출금(10% 수수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최근 카카오뱅크 앱에도 만보기 기능이 도입되었습니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혜택] 탭으로 들어가면 [매일 걷고 현금 받기] 버튼을 찾으실 수 있는데요.

하루에 걷는 걸음 수에 따라서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보상은 바로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으로 입금됩니다.

1천걸음, 4천걸음, 8천걸음 달성시 각각 3원, 5원, 10원의 보상을 받게 됩니다.

카카오뱅크 만보기의 특징은 일주일 동안 눅적하여 42.195km를 걸으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카카오뱅크 만보기를 사용한다면 [혜택] 탭에서 다른 미션도 수행하여 현금 보상을 받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손목닥터9988+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서울시에 소재한 직장에 다니는 분들이라면 손목닥터9988+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8천걸음을 걸으면 2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추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적립한 포인트는 서울페이머니로 전환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손목닥터9988+의 포인트 적립 방법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캐시워크

캐시워크는 100걸음당 1캐시를 획득할 수 있고 만보를 채우면 하루 최대 100캐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광고 시청(출석체크 보상)이나 퀴즈 풀기(돈버는 퀴즈) 등을 수행하면 추가 캐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획득한 캐시는 [모바일교환권] 탭에서 각종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점심에 혼밥을 하게 되었을 때 버거킹 와퍼세트 기프티콘으로 교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언금한 만보기 앱 외에도 다양한 만보기 앱들이 존재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만보기 앱 중에서 추천할 만한 것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