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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국민행동요령

알파카100 2025. 9. 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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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6일 저녁 8시 15분,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무정전 전원장치(UPS) 리튬배터리 교체 작업 중 폭발이 일어나며 시작되었는데요. 불길은 건물 5층 전산실을 중심으로 퍼져 약 22시간 동안 이어졌고, 27일 오후 6시에야 완전히 진화되었습니다.

다행히 사망자가 없었으나, 작업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피해 규모는 상당히 컸습니다. 배터리 팩 384개와 서버 740대가 불에 소실되었으며,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주요 정부 전산망이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상황과 국민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적인 정부서비스 중단 사태

화재로 인해 무려 647개의 정부 시스템이 중단되었습니다. 국민이 일상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정부24, 국민신문고, 모바일 신분증 등 행정 서비스가 멈췄고, 일부 긴급 서비스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예를 들어 119 문자·영상 신고 시스템은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불편을 겪은 시민들이 발생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으로 인해 정부는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시스템 정상화까지는 약 2주 정도가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민이 유의해야 할 행동 요령

행정안전부와 정부는 이번 화재로 인한 서비스 차질에 따라 국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행동 요령을 안내했습니다.

  1. 온라인 민원 서비스 이용 전 확인
    정부24, 국민신문고 등 온라인 행정 서비스는 접속이 불안정할 수 있으므로, 사용 전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 대체 사이트 활용
    법령정보 등은 대법원 포털 같은 대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임시 공지는 네이버 포털의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되고 있습니다.
  3. 긴급 신고 시 유의
    119 문자·영상 신고 서비스가 당분간 불가능하므로, 긴급 상황 시 반드시 **음성전화(119)**로 신고해야 합니다.
  4. 공공기관 방문 전 점검
    우체국, 국민신문고, 모바일 신분증 등 전산망 기반 서비스는 중단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정상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5. 전화 및 방문 상담 활용
    온라인 민원 접속이 되지 않을 경우, 해당 부처 민원 전화를 통한 상담이나 직접 방문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단순한 시설 사고를 넘어,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전산망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사건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불편을 겪고 있지만, 정부의 복구 작업이 조속히 마무리되어 일상적인 행정 서비스가 정상화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동안은 안내된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해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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